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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궁리

추억의 풀빵 - 다대포 농협 위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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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리하다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따끈따끈한 풀빵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요즘 붕어빵은 물론 풀빵을 파는 곳을
찾아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먹어본 풀빵집은
다대포 농협에서 탑마트를 지나
쭉~ 직진하면 바로 나옵니다




분명히 살 때는 예쁜 꽃모양이 찍혀있는 풀빵

종이봉투에 담으면ㅋㅋㅋ
열기와 습기로 쭈글쭈글해지지만

적당한 간격으로 공기를 주입해주면
찌그러져도 겉바속촉 풀빵을 먹을 수 있지요



크~ 못생겼는데 맛있는 팥을 머금고있군요


오랜만에 풀빵에 행복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어봤어요

풀빵가격은 4개에 천원 입니다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ㅎㅎ
신랑이 운좋게
사장님이 서비스로 풀빵을 2개 더 주셔서
더욱 행복하게 냠냠 먹었습니다

1인 9풀빵
2000원의 행복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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