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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궁리

[부산/다대포]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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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대포]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안녕하세요~ 궁리하다입니다.

 

이번에 오픈한지 얼마안된 코지하우스 몰운대점을 방문했어요

오픈 전부터 현수막에 11월 15일에 오픈한다고 되어있어서

가까운 곳에 패밀리레스토랑이 생겨서 기대되었어요^^

 

가족들이나 지인을 만날때나 

특히 놀러갔을때 가끔 내 입맛에 안맞는 곳을 경험하면서

어느 음식점이 실패하지않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지

두려움이 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습니다^^

 

 

 

 

첫째가 코지하우스 방문한 포스팅을 작성하는걸 옆에서 보고있더니 

 

" 우리 오늘간 귀여운 거자나~" 라고하네요 ㅎㅎ

뭐가 귀여웠는지 알려줄래? 라고 물어보니

 

"이 과일 많은거 이게 귀여웠어" 라고 대답해주네요

정말 귀여웠데요^^ ㅎㅎ 니가 더 귀엽구나♥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로 712(도로명)

          다대동 1548-41(지번)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매일 15:30 ~ 17:00

라스트오더 : 21:00

주차장 : 유

대중교통 : 다대포해수욕장역

                 (지하철 : 1호선 마지막 역/ 버스 : 다대포 방향 3, 338, 96, 96-1, 급행1000 )

                 

 

 

 

 

다대포해수욕장역(몰운대) 방향으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1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3분정도 걸으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편리해서 이것도 좋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버스로는 다대포 방향으로 가는 것을 타서

다대포해수욕장 역에 내려서 걸으면 되는데 (도보로 4분)

다대포 종점에 내리면 (도보로 2분정도 소요됩니다.)

 

 

 

 

 

 

 

 

          

 

 

추운날 둘째를 임신하고 있었을때

명지에 있는 코지하우스를 갔었는데 대기가 많아서

대기 걸어놓고 기다렸다가 입장했던 기억이 나는데 

 

근처에 코지하우스가 생겨서 기쁩니다 ^-^

 

전화해서 문의하니 아직 예약은 안받으시는 것 같고

나중에 테이블링 예정이라고 하네요

(테이블링을 처음들어봐서 여쭤보니 예약하는 시스템중 하나인것 같았어요

네이버예약은 알고 있는데 왠지 신기했어요)

 

 

 

아래 사진들은 매장 내부사진입니다.

 

 

 

 

 

저는 계산대와 가까운 룸에 들어가서 먹게되었는데

둘째가 어려서 휴대용유모차를 들고갔었고 

6인 테이블을 이용해서 유모차도 편하게 테이블 옆에 놔둘수 있었어요^^

 

룸은 매장에 1개 있었고,

룸안에는 4인 테이블과 6인 테이블 각각 한개씩 있습니다.

 

룸 옆에 2인 테이블도 있어서

신랑이랑 둘이와도 되겠어요 ㅎㅎ

 

언니랑 단둘이 온다거나~ 친구랑 아니면

첫째랑 오붓하게 먹으러 와도 좋을꺼같네요^^

 

 

 

 

 

 

 

 

 

셀프바에는

유리컵, 소금, 후추, 냅킨, 물, 피클, 핫소스, 피클담을 스텐그릇이 있습니다.

좀 더 큰 그릇이 필요하다면 직원분께 요청드리면 

사진과 같은 접시를 주시네요.

 

 

 

 

 

룸 안에서 한컷씩 찍어봤습니다 ㅎㅎ

 

 

 

 

 

 같이방문한 일행들의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ㅋㅋㅋ

 

새우로제파스타

까르보나라리조또

관자오일파스타

큐브스테이크필라프

하우스샐러드

스텔라생맥주

차돌박이크림파스타

10$스테이크

 

 

 

새우로제파스타

 

새우로제파스타에는 바게트빵도 같이 나오는데

부족하다고 부탁드리니  바게트리필을 해주셨어요

 

따뜻하게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새우로제파스타에 같이나온 바게트는 아기를 돌보느라 바로 못먹어봤어요 ㅎㅎ;;)

 

코지하우스 바게트

스텔라생맥주와 함께~

 

 

생맥주

 

 

스텔라 생맥주는 330ml와 660ml가 있습니다.

 

극 사실주의 사진입니다 ^^;

왼쪽에 방울토마토로 크기를 참고하세요~

(방울토마토는 대부분 크기가 비슷하게 일정하니까요)

 

10$스테이크

 

 

스테이크 자르는데 칼이 잘들어서

모패밀리레스토랑의 칼과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ㅠㅠ

거기는 칼끝이 고기가 아에 안썰려서 거의 찢는 수준;;

 

잘썰리는 스테이크 칼이 너무 뿌듯해서 한컷 찍어봤는데

 

 

TRAMONTINA 제품이에요

 

트리몬티나 스푼만 써봤었는데 가볍고 편해요

트리몬티나가 칼이 잘든다고 입소문 나있어서

카페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곳이 꽤 많나봐요

 

 

 

 

 

 

 

우리꼬마아가씨가 야무지게 까르보나라리조또에 있는베이컨을 먹고있네요 ㅎㅎ

 

 

 

 

새우로제파스타에 있는 새우도 냠냠♡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코지하우스 다대포점만의 특색이 있어요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테라스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패밀리레스토랑에 방문해서

기분좋게 잘 먹었네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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